■ 진행 : 이광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종원 기자 여당 반장, 안윤학 기자 야당 반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큐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되면서 후보들의 마이크도 켜졌습니다. 앞으로 13일간 뜨거운 열전이 이어질 예정인데 남은 기간 선거전의 쟁점을 짚어보겠습니다.정치부 여야 국회 반장과 함께하는 '총선, 이 안에 있다', 오늘도 이종원 반장, 안윤학 반장 나왔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저는 전국 대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리스크 관리거든요. 취재하는 두 분은 어떤 말을 많이 듣는지 먼저 한번 물어보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요새 국민의힘 관계자들하고 통화할 일이 선거 때문에 조금 많죠. 그래서 어떠한 현안이나 대책이나 이런 것들을 묻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세 글자입니다. 고심중. 대충 어떤 맥락인지는 이해하실 것 같은데 당내 요즘 분위기가 아무래도 살얼음판이죠. 그러니까 득점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실점을 하면 큰일이잖아요. <br /> <br />특히 헛발질이 나온다거나 자책골을 넣는다거나 이런 경계령이 내려진 상태인데 얼마 전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선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를 반면교사 삼아서 입조심을 하자, 이렇게 당부하기도 했는데 그랬던 한동훈 위원장이 오늘 서울 유세 도중에 한 발언을 놓고 야권에서 지금 공격을 받고 있거든요. 평소에는 기자들이랑 20분 동안 질의응답을 하더라도 거의 말실수가 없는 분이잖아요. <br /> <br />그런 분이었는데 오늘은 과격한 발언이 나왔는데 제가 그대로 읽어드리기는 좀 그렇고 정치를 뭐같이 한다, 그렇게 발언했다가 다음 유세장부터는 표현을 수정했다고 하더라고요. 저희 후배들이 현장에 있는데요. 그런데 최근에 조급함이 이런 과욕을 부르지 않았다, 그렇게 분석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조급함이 부른 과욕이다. 아마 신촌 유세 헌장에서 한 발언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. 야당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주당은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의 시기는 조금 지난 것 같고 저희는 반대로 당 관계자들이 취재기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을 취재를 해 봤는데 요즘에는 기자들이 당 관계자들한테 전화해서 다짜고짜 그래서 대체 몇 석이야? 얼마나 이겨? 그런 말들을... <br /> <br /> <br />제일 궁금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816345259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